몽고메리 '포니 골프협회' 출범
몽고메리에 새로운 한인 골프협회, '포니 코리안 골프협회(PKG)'가 지난 4일 코튼우드 골프장에서 창단식과 첫 친목 라운드를 갖고 출발을 알렸다. '포니'라는 이름은 현대자동차가 처음 독자생산한 모델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몽고메리 현대자동차 관계자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고르게 됐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초대 회장은 주근수, 부회장은 박민성 씨가 맡았으며, 이들은 코튼우드 골프장에 협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해나가겠다고 전했다. PKGA에 따르면 몽고메리에 거주하는 남녀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매달 정규 라운딩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내달 9일 창립 기념 골프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문의=334-922-0040 윤지아 기자골프 몽고메리 몽고메리 관계자들 몽고메리 포니 협회 사무실